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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0년 배터리의 꿈... 그리고 우리의 인생

"위 그림은 한 때 Trading 위해 많이 인용되곤 했던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시총 차이입니다. "성장"의 가치가 얼마나 귀해지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난 10년 동안 5~15조 사이에서 움직이더니 지금은 40조까지 증가했네요. 너무 많이 왔으니깐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하기엔 너무 멀리 왔네요. (전기차/테슬라/배터리에 대한 이야기는 저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꾹 참고) 투자전략의 관점에서만 말씀드려보면, 금리가 낮아지니깐 성장의 가치가 귀해져서 성장주가 좋다는 러프한 표현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얼마나 더 좋아?" 라는 질문에 대답해줄 Equtiy Duration의 개념이 필요한 ..

★ 부자의 길 2020.08.05

삼성바이오로직스 & 제약/바이오 주식 떡상 포인트...

꼭 읽어볼 포스팅 한국파마 IPO 간단한 분석 코스피 2,200pt에 대한 상념 삼성전자 주식 근황 바보야 SK텔레콤 주가는 떡상할거야! 오늘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의 미래가치를 알아보고자한다. 주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당 산업이 좋을 것인지, 악화될 것인지 기본적인 이해가 선행된다면 주식투자의 승률은 올라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과거 건설, 전기, 화학, 철강, 자동차 등 코스피의 체질을 개선하며 주도했던 주식들은 과거의 영광과는 다르게 주가가 빠지는 시간을 보냈다. 주가상승기에 매번 있었던,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놓쳤던 포인트 중 하나가 '임직원들의 임금상승'이 아닐까 생각한다. 잘 나가는 곳에 돈이 모인다. 기업도 잘 나가는 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모이게 되고..

★ 부자의 길 2020.07.20

진성준 의원의 "집값? 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포스팅 모음 노영민은 부동산 투자의 귀재인듯. 삼성전자 주식 근황 (feat. 하만의 성장과 2분기 실적) 삼성전자는 화웨이를 버릴 것이다. (주가 방향) 바보야 SK텔레콤 주가는 떡상할거야! 참나 ㅋㅋㅋㅋ 진성준 의원이 어제 MBC 에 출연하여 실수를 했다. 100분간 여당의 입장을 옹호하며 정부정책의 타당성을 설파하고, 토론 종료 후 마이크가 꺼진 사실을 모르고 "그렇게 해도 안 잡힐겁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군대에서 대대장의 명령이 상식에 부합하지 않아도 "야 까라면 까는거야"라던 간부들의 모습과 똑같다. 대통령이 "집값을 잡아라"라고 미션을 하달했고, 공급측면이 아닌 세금으로 시장을 억누르려하다가, 과거 노무현 정부 때 학습효과로 부동산가격상승만 이뤄냈다. 진 의원의 본심이 무엇인지는 모르..

★ 사이버렉카 2020.07.17

한국파마 IPO 간단한 분석 (공모주는 어떻게 투자할까?)

수익률 올리는 포스팅 코스피 2,200pt에 대한 상념 삼성전자 주식 근황 (feat. 하만의 성장과 2분기 실적) 바보야 SK텔레콤 주가는 떡상할거야! SK텔레콤 라떼는 말이지~(주가 포인트) 블로그에 처음으로 공모주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길 바란다. 우선 "공모주는 무엇인가?"라는 기초질문부터 답을 구해보자. 공모주란 비상장인 기업이 공모를 통해 시장에 들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도 주식시장에 입성할 때 공모를 통해 상장되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공모주가 아파트 청약처럼 로또라고 생각하는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공모가격이 기관의 수요예측으로 확정되면, 공모가격만큼 청약한도 내에서 주식을 신청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기가 많은(가령..

★ 부자의 길 2020.07.16

이재명 대법원 선고 결과는

꿀잼 포스팅 코스피 2,200pt에 대한 상념 임오경 의원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삼성전자 주식 근황 (feat. 하만의 성장과 2분기 실적) 힘든 이재용 "수사심의위 소집해달라" 김경수, 안희정, 박원순이 대권후보였던 시기가 있었다. 안희정은 미투로, 김경수는 드루킹으로, 그리고 최근 박원순이 비서 성추행 의혹으로 목숨을 끊으며 세상을 떠났다. 오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법원 판결이 나온다. 1심에서 무죄였지만, 2심에서 직권남용은 무죄로 나왔으나, 허위사실공표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었다. 유죄금 300만원이 확정된다면 당선무효가 된다. 권력은 2인자를 키우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2인자들을 충성경쟁을 시키다가 유력한 한명이 남는다면 반드시 숙청된다는 것이다. 권력이란 내일 다르고, 어제 다르기 마련이다..

★ 사이버렉카 2020.07.16

코스피 2,200pt에 대한 상념 (테슬라, 만스닥, 수소경제? 우선은 거시경제를 보자...)

5월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가 이런말을 했다. “좀 더 비관적인 결과를 보게 될 가능성 커 보인다.” 덧붙여 2분기 성장률이 -25~40%가량 낮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메스터 클리블랜드 총재는 대표적인 매파이다. 코로나19로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주가는 유동성장세로 상승 중에 있다. 우리증시는 어제 뉴딜(그린뉴딜, 디지털뉴딜) 발표로 현대차 그룹주(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가 강세이다. 아마도 언택트로 시가총액구성비가 많이 재편되었고, 주도주였던 it, 게임, 바이오의 상승 차익실현도 겹친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쨋든, 서두에 메스터 총재의 발언을 쓴 이유는 지금 2,200pt의 부담감에서 "어느 석학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될까?"라는 생각에서이다. 지금은 "경제는 안..

★ 부자의 길 2020.07.15

서울특별시장 자살과 성추행

참고할 포스팅 임오경 의원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삼성전자 주식 근황 (feat. 하만의 성장과 2분기 실적) SK텔레콤이 배워야 될 인물 손정의!! 최순실과 정경심 그 욕망 서울시장이 자살했다. 이번 포스팅은 고인을 욕되게하기보다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인식을 꼬집고자 쓴다.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인구 천만의 서울특별시장이 실종되었다가, 자살하여 싸늘한 주검이 되었다. 정확한 내용은 경찰수사가 진행되어야 밝혀지겠지만, 그분이 4년간 성희롱, 성추행을 지속해온 것이 발단이 되었다. 비서를 4년간 만지고, 음란한 사진을 텔레그램을 통해 보내고, 성적수치심을 느끼도록 언어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이러한 어려운 철학적물음에 개개인은 나름의 답을 갖고 살 것이다. 경제인은 "사..

★ 사이버렉카 2020.07.14

노영민은 부동산 투자의 귀재인듯. (노영민 비서실장 프로필)

강추 포스팅 임오경 의원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코로나와 유동성 장세, 4차 산업혁명 삼성전자 주식 근황 (feat. 하만의 성장과 2분기 실적) 바보야 SK텔레콤 주가는 떡상할거야! '똘똘한' 노영민 비서실장이 논란이다. 정부는 급격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다주택보유를 억제하는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정부의 관료들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었다. 노영민 비서실장도 역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걸음 나아가서 자신은 다주택자이면서도 다른 청와대 참모들에게 집을 팔라고 권고를 했다. 논란이되자 재건축의 기회가 있는 서초 반포동 아파는 남겨두고 청주에 보유한 아파트를 팔았다. 경실련은 최근 정부의 이중성을 비난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비..

★ 사이버렉카 2020.07.08

임오경 의원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참고할만한 포스팅 코로나와 유동성 장세, 4차 산업혁명 삼성전자 주식 근황 (feat. 하만의 성장과 2분기 실적) 너무나 안타까운 손영미 소장의 죽음 이인용이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떠난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하지도 6개월이 넘었다. 솔직히 말하면 당시에 조회수가 높을 것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대체로 마음이 아픈 주제를 선택해서 다뤘다. 그런데 최근 최숙현 선수가 돌아가셨다. 경주시청에서 가혹행위를 이기지 못하고 가슴아픈 선택을 내렸다. 가족의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상상이 되지 않는다. 어머니께 남긴 카톡내용을 보면 그동안 쌓였던 최선수의 고통이 느껴진다. 그런데, 꼭 이런 마음 아픈 사건이 일어나면 날파리가 꼬인다. 국회의원이라는 양반이 억울함을 나름 풀어주겠다고 '쇼'를 하..

★ 사이버렉카 2020.07.07

이인영 통일부장관의 프로필 정리

정계입문(나무위키 펌) 2004년 제17대(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2012년 제19대(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학생 운동권의 리더 격인 인물이었기 때문에 여러 논쟁에서 본의든 아니든 휘말린 적이 많았다. 2013년 4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미숙 기자가 "486들이 바로 그 진보적 가치를 고집한 것 때문에 민주당이 과거의 운동권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그럼 민주당이 보수당이 되라는 말인가? 이념 없는 정치는 거짓 말이다. 정당이 무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가? 민주당은 수권 가능한 대안 정당으로 진보의 가치를 계속 추구해야 한다. 정치에서 중간층을 목적으로 하는 ..

★ 사이버렉카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