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을 살아간다. 누군가는 원하는 삶을, 누군가는 원치 않는 삶을 산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현재를 잊고, 과거 혹은 미래에 갖혀 나에 대한 객관성을 잃어버린다. 필자의 일주일은 가장 길고 지루했던 시간이었다. 또한 큰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기도 했다. 앞으로는 남들이 원하는 삶을 쫓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겠다. 경제적으로 더 자유롭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챙기고, 놀고 싶은 방법으로 여가를 보내겠다. 내가 실천할 것이다. 아기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한다. 입문용 드론을 사고 공부한다. 자격증을 준비하고 영어를 배운다.... 뜬금 없지만... 싫은 사람과 시간을 보내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많이 보내겠다. 나만의 블로그를 양에 집착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