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박과장입니다.
티스토리란 공간은 제께 아니라, 놀러오신분들이 정보가 됐든, 공감이 됐든
얻어가는 곳이지요.
저는 잘난거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한테 오히려 배울게 많은 사람이죠.
그래도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공지를 통해서라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못난점
- 어릴 때 아버지가 엄마를 때리곤 했음. 착한 양반인데,
주폭이 심해서 열등감을 느끼면 술먹고 들어와서 품
- 아픈 곳은 없는데, 건강하지가 않게 태어남. 학생때 살찌고 몸이 더 안좋았음.
- 학생부터 직장인인 지금까지 주변 사람들을 살뜰하게 못챙김.
마음만 급한데, 상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잘난점
- 못난 애비 밑에서 나름 장학금 받고 인서울 어문/경영학과 졸업함.
- 대기업에서 오너분 및 임원에게 인정받음.
그래서 나름 기획실(이라 쓰고 측근 노비라 읽음)에서 이것저것 재주를 배우는 중
- 건강해짐. 웨이트 꾸준히 하고 있고, 몸 좋다는 소리 들음(근데 살이...)
- 못나도 가족, 지인들을 챙기고, 사랑하는 여자한테 조금이나마 잘하려고 애씀.
맺음말.
마음이 힘들 때가 많죠? 저 역시도 그렀습니다.
그래도 제 티스토리에 오셨으니, 조금이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척'하지 않고 베푸는 박과장이 되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