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포스팅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읽다. 삼성전자 동학개미운동을 보며 코로나 급락 후 카카오 주가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의 역량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프로필(서울 광진을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의 민족을 때렸다. 수수료율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하는 발표에 대해 맹렬한 공격을 펼친 것이다. 이재명 지사는 "단순 플랫폼 독점으로 통행세 받는 기업이 인프라 투자자이자 기술문화자산 소유자인 국민을 무시하고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한 뒤, "돈만 밝힌다고 돈을 벌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성공한 기업들이 왜 사회공헌에 윤리경영을 하고, 어려운 시기에는 이용료 깎아주며 공생을 추구하는지 이해해야 한다"며 "국민과 소비자는 기업을 살릴 수도 있지만, 죽일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