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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프로필 요약

박춘식 과장 2020. 2. 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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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장 프로필을 포스팅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감염증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날부터 현재까지 20여일 가까이 매일같이 일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첫날과는 다르게 점점 더 초췌해지는 모습으로 국민들이 노력하는 자세에 대한 감사와 건강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질병예방센터장으로서 메르스 사태에 대한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현 문재인 정부에서는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유임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학력

전남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학과
서울대학교 보건학 석사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

 

경력

2010년 11월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기술과 과장 /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 과장

2012년 7월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과장

2014년 2월 :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과장

2014년 3월 :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센터장

2016년 1월 ~ 2017년 7월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 센터장

2017년 7월 ~ :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정은경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신중함을 표시했다.

 

코로나 의심환자 숫자는 지난 7일 사례정의 변경 이후 매일 큰 폭으로 늘어나 12일 까지 5000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이 중 4054명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992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검사기관이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되면서 신종 코로나 일일 검사건수도 하루 500건∼1000건으로 늘었다. 

중국내 신규 확진자 수도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보고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을 찍고 감소추세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지만, 정 본부장은 방역에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여 최선의 대응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