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마고 로비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언제나처럼 작품과 그녀의 매력 위주로... 마고로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호주 출신의 배우로 리처드 커티스의 어바웃 타임으로 첫 영화데뷔를 한다. 이때는 조연 역할로 그녀만의 매력은 없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마틴 스콜세지의 명작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레오의 와이프 역할로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필자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마고 로비의 매력이 과하게 어필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전라 노출과 섹스장면, 유혹장면 등이 자극적인 상황에서 연출되어 은은한 섹시함보다는 폭발하는 매력을 보여준 것 같다. 하지만 여배우에게 섹시 이미지란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 울프에서 마고 로비는 강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