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의 길

피터 드러커 명언 (Peter Druker)

박춘식 과장 2020. 1. 13. 20:28

오늘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명언을 포스팅하겠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힘은 표현력이며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좌우된다"

-요즘 공감되는 것이다. 과거에는 내 분야에서 업무를 잘하면 최고가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그 복잡성이 높아지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하느냐가 중요하게 되었다.

 

어려운 과제지만, 답답한 사람이나 똑똑한 사람에게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지식 근로자 개개인은 CEO 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최근 현대 직장인에게 분야의 뚜렷한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것 같다. 경영지원팀도 영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되고, 회계팀도 생산부서의 업무를 알아야하고, 영업부서도 R&D부서의 니즈를 알아야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각각이 CEO처럼 사고할 줄 알아야한다. 이것은 필자에게도 너무 힘든 일이다. 사람은 세계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해석하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하고, 그것을 나의 무기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들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

-라스무센의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라는 책을 읽었다. 책의 핵심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도 없이 고객을 이해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사업, 자영업, 업무든 처음 생각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게되면서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가 모호해진다.

 

형식상 보고, 보여주기식 프레젠테이션, 불필요한 회의...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재교육 없이 비효율성이 유지된다. 



"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제는 사람들이 협력하여 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방해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많은 기업체의 대표나 유능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떤 사람들은 정말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인 예절에 무감각한 신입사원, 제품만 좋으면 고객은 따라온다는 마케팅 팀장, 팀원의 장점을 극대화시키지 않고 단점을 고치려는 상사... 

 

경영은 결국 인간에 관한 의사결정이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매일 망각하지만, 매일 다짐하는 피터 드러커 명언을 공유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한ㄷ.

 

가슴에 새겨야 되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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