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변이상설을 다뤘다. 심장스탠트설부터, 경호팀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격리중이라는 여러 출처불명의 소문들이 돌고 있다. 통합당 태영호 당선자는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의 미디어노출이 안되는 상황을 이유로 건강이상설에 무게를 두기도 했다. 하지만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오늘 “건강 이상 가능성은 0.0001% 이하일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모르면 조금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김정은은 조만간 ‘짠’하고 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판단을 할 때 ‘전제’를 세우는데 극도로 신중해야하는데, 상당수 전문가조차 이를 무시하고 상황을 사실로 단정, 갖은 의혹을 쏟아내곤 한다”며 “자칫 분위기에 휩쓸리면 엉뚱한 결론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