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대표는 이미지 전략가로서 비언어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성균관대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예라고 대표이사이며 우리나라 정부와 대기업, 기관 등의 이미지메이킹 업무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특이한 이력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이라는 것이다. 5년간 근무하다 허리디스크로 한달가량 쉬다가 승진에 밀리는 경험을 하자 자의반 타의반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아마도 자신의 재능에 자신감이 있어서 내린결정이 아닐지...
자신이 재능이 있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과 이미지 메이킹을 전문화한 기업을 창업한 것이다.
이슈가 된 것은 지난 미국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한 것이다.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지와 아이덴티티 경쟁에서 힐러리 후보를 앞섰다고 평가했다. 트럼프의 익숙한 MAGA(Make America Great Aain)이라는 슬로건은 정확히 중산층 이하의 백인층에 포커스를 맞춘 전략이라고 전했다.
트럼프는 일부러 코트를 헐렁하게 연출하면서 미국 중산층의 1980년대의 스타일에 대한 추억과 그로 인한 풍요로운 시절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이다.
잡설이 길었다. 아무튼 허 대표는 20년간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한 인물로서 자유한국당이 원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주입시키기 위해 영입된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예라고 대표이사, 국제브랜드이미지협회(IABI)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세계 26개국에서 공식 인정하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국제 인증 최고학위인 CIM을 세계 14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취득한 전문가이다.
허은아 대표 약력(출처: 위키피디아)
- ㈜예라고 대표이사
- ㈜디아이덴티티 대표 컨설턴트
-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 서울브랜드위원회 위원
- 국제 이미지협회 최고 박사학위 CIM자격 인증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교수
- 서강대학교 MOT대학원 겸임교수
- 성균관대학교 Creative MBA 겸임교수
-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강사
- AICI KOREA(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한국지회) 초대회장
- 프리맘(초기임신부) 배려운동본부 추진위원장
- 국무총리실 국민소통 자문위원
- 대검찰청 홍보자문위원
- 대한민국 최초 항공우주인 선발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
- 경기도청 정보화 소통 자문위원
- 한국장학재단 명예홍보대사
- 국제 다문화 학교 추진위원
-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사
- 한국표준협회 지식서비스본부 서비스경영 수석전문위원 및 심사위원
- 대한항공 승무원
- MBC 아카데미 매너 컬리지 원장
- SBS 방송아카데미 이미지컨설턴트 학과장
- MBC 'TV 속의 TV' 시청자평가원
- 서울브랜드포럼 여성위원회 부회장
- 서울시 직장 새마을 여성회 부회장
- 사단법인 한국 언론인 연합회 여성 자문위원
-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서비스품질평가 심사위원 및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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