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프로필

박춘식 과장 2020. 1. 18. 16:17

이성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상세 프로필

Δ전북 고창 Δ전주고 Δ경희대 법대 Δ제33회 사법시험 합격(연수원 23기) Δ서울지검 검사 Δ청주지검 충주지청 검사 Δ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Δ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사 Δ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Δ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Δ대통령비서실 행정관(특별감찰반장) Δ서울동부지검 검사 Δ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 Δ전주지검 부장검사 Δ광주지검 특수부장검사 Δ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검사 Δ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검사 Δ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검사 Δ법무연수원 교수 Δ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 검사 Δ서울고검 검사 Δ광주지검 목포지청장 Δ서울고검 검사(금융위원회 조사기획관 파견) Δ대검 형사부장 Δ대검 강력부장 직무대리 Δ대검 반부패부장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이므로 오로지 헌법과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 하고, 사익이나 특정 세력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됩니다. 헌법에 따른 비례와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 논란이된 위의 발언은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차장이 간부회의에서 읽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취임사이다. 언론에서 '1.8대학살`로도 불리는 검찰인사 후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앞에서 한 발언이다. 

 

아마도 검찰개혁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한 것 같다... 어쨋든 이번 포스팅은 이성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의 포스팅을 해보겠다.

 

 

이성윤 전 법무부 감찰국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취임했다. 이 지검장은 전붑 고창 출신으로 만 58세이다.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으로 특별수사 능력과 정책기획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고 한다.

 

2살 위인 윤석열 검찰종장과는 같은 23기 사법연수원 동기다.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경희대 법대출신으로 1994년 서울지검의 검사로 근무하여 전주지검 부장과 광주지검 특수부장, 인천지검 마약범죄수사부장등을 거쳤다.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후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 등을 거치고 금융위원회 조사기획관으로 파견근무를 했다. 

 

평검사 시절 법무부에서 기획능력을 쌓고 부장검사가 되어서는 인지부서에서 일하며 특수통으로 역량을 쌓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