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용의자가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했다. 사건의 발단을 논외로하고 저항을 하지 않던 흑인 용의자가 사망한건 안타까운 사건이다. 또한 "I can't breath"라고 말하며 어머니를 찾는 2m의 거구의 남자가 8분간 고통을 받으며 사망한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결과이다. 이것이 사고가 아니라 사건인 이유는 데릭 쇼빈의 고의성 때문이다. 공개된 CCTV를 보면,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2m의 장신인 조지 플로이더를 4~5명의 경찰관이 체포한다. 그 과정에서 플로이드는 공격적인 행동이 표정이 전혀드러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릭은 자신의 왼쪽 무릎으로 조지의 목을 강하게 압박했다. 숨을 못 쉬겠다고 호소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압박을 한다. 이렇게 8분간 지속된 고통은 2분 53초간 플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