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이 중국 우한 교민의 국내로의 이송작전에 함께 동승하여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오늘은 간단히 그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우한 교민 이송에 참가한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 아무리 보여주기식 쇼로 보이지만, 대한항공의 실추된 이미지를 복구하려고, 회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국내 연예인들이 자숙하고 감동적인 예능에 나와서 눈물을 보이고 복귀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지... 부친 조양호 전 회장의 사후 현재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 대표에 역임중이지만 조현아, 현민 형제와 경영권 분쟁상태로 보인다. 약력 2003년 한진정보통신의 영업기획담당 차장 입사 2004년 10월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팀 부팀장 2006년 부장으로 대한항공 자재부 총괄팀장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