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전 브랜드뉴파티 대표의 포스팅을 다룬적이 있다. 그때는 젊은 여성도 우파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갖고 프로필을 포스팅했었다. 그러나 최근 기사를 읽다보니 "과연 조성은 전 대표가 우파적 가치를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생기게 되었다. 우파적 가치란게 어느순간 좌파를 욕한다고 얻어지는게 아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효율적 성장 등 정치, 경제를 필두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사고를 갖고 있는 것이 우파의 가치이다. 하지만 뉴데일리,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면 과거 발언부터 행동까지 전혀 우파적인 가치를 갖고 있지 않다. 또한 좌파적인 가치도 없고 그냥 "비판을 위한 비판"만을 하는 정치인으로 생각된다. 위 사진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을 무비판적으로 찬양하며, 같은 당에 있는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