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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과 대학생 진보연합의 논란과 관련하여...(심재철 의원 프로필)

박춘식 과장 2020. 3. 2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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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관련 논란을 포스팅하겠다. 안양동안을 후보유세 중 심 의원이 대학생진보연합과 마찰이 생겼다.

 

대진연은 심 의원의 유세 현장에서 '친일적폐청산"이라는 피켓을 들고 유세 방해를 했다. 이들은 맹목적으로 비난하면서 자기들의 주장만 펼쳤다고 전해진다.


심 의원 측은 곧바로 신고했지만 경찰은 30여분 뒤에야 현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경찰은 심 의원 선거운동을 방해한 학생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일단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논란을 보고 좌파의 맹목적 이데올로기가 떠올랐다. 대학생들은 우리나라의 50~70대를 꼰대세대라고 폄하하는 분위기가 있다. 물론 배워먹지 못한 꼰대는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하지만 대학교란 지식의 상아탑에서 학문을 배우는 학생들이 더 꼰대처럼 느껴진다. 자신들이 정한 '절대선'은 인권, 법 위에 놓여있다. 

 

심재철 의원(이전에 나경원, 오세훈 후보 등도 겪은)을 향한 맹목적인 비난은 주장이나 형태에서 전혀 논리가 없다. 단지 여당의 의원이기 때문에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주장을 하려면 사회와 법이 정해진 틀 안에서 논의해야되는데, 자신들의 주장이 '절대선'이니 토달지  말고 들으라는 것이다. 과연 이렇게 일방적인 주장만을 펼치는 자들이 시간이 지나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철할까?

 

필자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보기 좋은 친일세력청산이란 명목하에 자신들은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좌파의 매력이 무엇인가? 수평적인 세계관과 토론이다. 이들은 맹목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세력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공론장에서 논리와 이성으로 싸워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성세대들이 절대 귀를 열지 않을 것이다. 대학생이라는 중요한 세대라면 더더욱 우리들만의 방식이 아닌 비난하고 싶은 '그들의 방식'대로 주장을 제안해야 한다. 그때서야 국민들과 기성세대가 대진연의 주장에 공감해줄 것이고 더욱 많은 목소리를 들어줄 것이다...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자료

 

학력

광주수창초등학교 졸업
광주무진중학교 졸업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1976년)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 학사(1986년)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1990년)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

 


경력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동대문여자중학교 영어 교사
MBC 보도국 기자
MBC 노동조합 설립 주도 및 초대 전임자
신한국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지구당 위원장
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 본부장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6][7]
미래통합당 초대 원내대표 [8][9][10]
국회 장애인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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