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의 횡령이 논란이다. 이용수 전 정대협 공동대표께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인 윤미향 당선인이 기부금을 횡령했을 것이란 의혹을 제시했다. 윤미향측은 3월 30일 이용수 할머님과의 통화에서 "할 수 있으면 기자회견 해봐라"라고 말하곤 만남을 거절했다고 한다. 이용수 할머님은 아이캔스피크의 실제모델로서 수요집회의 성금, 기금 등을 위안부 피해자와 함께 쓴 것이 아니고, 윤미향 당선인이 개인적으로 착복했다고 주장했다. 여러 증거가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자신의 아버지를 쉼터에 고용하는 등 대표의 직위를 이용하여 개인의 이득을 위해 사용한 과거가 드러난 것이다. 작금의 사태를 보며 영화 가 생각났다.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영화로서 사이코패스 범죄자인 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