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뻘글이니 편히 쓰겠습니다. 요즘 소위 '유튜브 뒷광고'가 난리네요. 뒷광고란 공개적으로 후원을 받아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PPL처럼 광고를 해주되 광고사실을 표시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 때문에 제가 구독하지는 않지만 쯔양이란 먹방유튜버님이 은퇴를 하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양팡, 보겸님도 사과영상을 올리셨습니다. 뒷광고의 시발점은 한혜연, 강민경 등 유명 연예인의 뒷광고 논란이었습니다. 연예인을 믿고 제품을 신뢰해서 구매했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화가날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이번 뒷광고 논란을 보며 현대인의 고뇌를 느꼈습니다. 사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된 이유 중 하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뇌를 글로 표현해보고자하는 생각도있었습니다. 영화 에드워드 노튼, 브래드 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