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식 심판 인생스토리 2가지를 다뤄보겠습니다. 에 최근 출연한 정동식 심판은 나폴리 김민재 선수의 닮은 꼴로 유명해짐. 마냥 잘 웃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운동선수를 포기하고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함. 우리 삶에서 가끔 절벽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런분의 사연을 들으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될 것 같다. 1. 제 2의 꿈을 향한 노력 정동식 심판은 초중고를 운동선수로 뛰었고, 휴가도 없이 매일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운동선수로서의 자신의 한계를 느꼈고, 선수생활을 포기함. 대신 심판이라는 제 2의 꿈을 가졌고 그 꿈을 위해 자신의 다른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매진함. 노숙인 쉼터 2평에서 생활하며 4년 간 일했고, 중간중간 신문, 우유배달은 물론이고 공사장 일용직을 병행하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