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이슈가 되는 타인의 죽음으로 조회수를 올리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꼭 다루고 싶어서 포스팅을 한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영미 씨가 돌아가셨다. 경찰에 따르면 극단적인 선택을 내린 것으로 결론이 나왔다. 지인이 연락이 닿지 않자 소방당국에 연락하여 알게되었다고 한다. 더욱 마음이 아픈 것은 신체에 여러 상처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얼마나 중압감을 느꼈으면 가는 길에 많은 고민이 있었을지 예상된다. 이러한 사건의 발단은 결국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이다. 모든 단체는 회계와 관련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윤 의원도 회계에 있어서 엄격하지 못한 부분을 인정했다. 그렇다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만을 검찰을 통해 소명하면 되는 것 아닌가? 단지 국회의원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