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할만한 포스팅 코로나와 유동성 장세, 4차 산업혁명 삼성전자 주식 근황 (feat. 하만의 성장과 2분기 실적) 너무나 안타까운 손영미 소장의 죽음 이인용이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떠난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하지도 6개월이 넘었다. 솔직히 말하면 당시에 조회수가 높을 것 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대체로 마음이 아픈 주제를 선택해서 다뤘다. 그런데 최근 최숙현 선수가 돌아가셨다. 경주시청에서 가혹행위를 이기지 못하고 가슴아픈 선택을 내렸다. 가족의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상상이 되지 않는다. 어머니께 남긴 카톡내용을 보면 그동안 쌓였던 최선수의 고통이 느껴진다. 그런데, 꼭 이런 마음 아픈 사건이 일어나면 날파리가 꼬인다. 국회의원이라는 양반이 억울함을 나름 풀어주겠다고 '쇼'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