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의 가르침 중 마음에 와닿는 글을 다뤄보겠습니다. 율곡이이 선생은 삶의 3가지 불행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소년등과(少年登科), 중년상처(中年喪妻), 말년빈곤(末年貧困) 소년등과란 어린 나이의 초년에 성공하면 인생과 삶의 고뇌와 진수를 겪어보기 전에 자만과 방탕에 빠지기 쉽고.. 중년상처란 중년에 처를 잃고 홀애비가 되니 그보다 더 쓸쓸한 것이 없으며.. 말년빈곤이란.. 말년에 다 늙어서 돈 마저 없으면 그것보다 서러운 것이 없다 하였다. 즉, 젊어서는 사서고생해가면서 인생의 희노애락과 단맛 쓴맛을 느끼며.. 세상이 쉽지 않음을 깨달아야 하며, 또한 그것을 헤쳐나가기 위해 필요한 근성과 인내심을 배워야한다. 중년부터는 그 무엇보다도 아내가 가장 소중하다. 늙은 남편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아내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