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하정우에 대해 포스팅해보겠다. 필자는 하정우가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트와 매력이 비슷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조금은 거칠면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갖췄고, 굵은 목소리를 가졌으며, 무엇보다 먹방에 소질이 남다르다(!)는 공통점 때문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하정우에 남자매력에 대해 분석해보겠다. 하정우가 매력적이게 다가오는 나이는 30대부터라고 생각한다. 30대가 되면서 알게 된 남자의 매력은 여유, 진득함, 유연성인 것 같다. 여유는 경제적인 여유라기보다 자신의 일 혹은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여유라고 생각한다. 어느 관계에도 집착보다는 천천히 상대방을 대하는 매너라고 할까? 진득함은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대는 바람에 흩날린다.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가는 나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