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패치, 절대 하면 안됩니다! 며칠전 평범한 직장인이 마약에 중독됐다는 다큐를 봄. 그녀는 직장의 사수가 권유해 마약을 하게 됐고, 그 중독으로 헤어나올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버닝썬 사건부터 마약 문제가 언급됐는데, 솔직히 나같은 직장인은 별 관심이 없었다. 근데 뉴스에 나오니 "도대체 펜타닐이 뭐길래?"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펜타닐을 찾아보다가 아래 기사를 봤는데, 2020년에 인천에서 펜타닐 관련하여 20대가 싸움이나서 사람을 죽인 사건도 있다고함. 이쯤되면 이건 드러그 문제라기보다 사회의 대혼란을 야기할 떡밥이라고 생각 됨 ㅡㅡ; 근데 지난달 아침에 출근하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함.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길바닥에 누워서 헤롱헤롱하고 있는 모습인데, 봤을 땐 술은 마신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