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호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연일 기사에 오르내린다. 사실 논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을 제시했다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99% 확신한다고 말했다가 아닌 것으로 들통이 나니깐 언론과 여당에서는 "알지도 못하는데 왜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히는 발언을 하는가!"라는 비판이다. 뭐 어쨋든 쿨하게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더 신뢰할만한 정보를 공유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에 그의 프로필을 알아보다가 놀란 것은 북한 꽃제비 시절 왼손, 왼쪽 다리를 절단당하는 사고를 당했단 것이다. 석탄을 훔치려다가 레일에 소중한 손발을 잃었다고 한다. 기사에 나온 그의 손은 의수였다. 아픈 과거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아무튼... 이번 발언을 반성하세요...! 출생 198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