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00 구간이 깨지니깐 개인들의 신용반대매매가 나오는 상황이다. CFD 마진콜은 아직인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에 들어온 개인들은 혼란스러울 것이다. 안타깝지만 워렌버핏처럼 위대한 투자자든, 우리 같은 개인투자자든 주식을 산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내가 안타깝다고 언급한건 그 이유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외국인, 기관도 나의 주식과 똑같이 물려있다. 그들에게 비법이 있을 것 같지만, 그들도 똑같고 분기 또는 반기마다 까다로유 운용규정을 따라서 리밸런싱을 한다. 지금 주식을 살지, 팔지 고민할땐 나의 운용규정은 무엇일지 돌아봐야한다. 무턱대고 샀으면, 무턱대고 팔아야될까? 답답한 소리지만 과거의 규정을 끌고올지, 지금 객관적인 방향을 이성적으로 결정할지 고민해야한다. 내가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