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이 돌던 김정은 위원장이 등장했다. 어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쌩쌩한 모습을 공개했다.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권력실세들과 리본커팅식을 진행한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0년 5월 1일이라고 적힌 날짜가 박힌 판넬 앞에서 준공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는 김 위원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준공식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 위원장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최근 20일간 잠행을 계속하던 김정은의 등장으로 '건강이상설', '사망설'은 힘을 잃게 되었다. 특히 가장 뻘쭘해진 인물은 미래통합당 태영호 강남갑,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지성호 당선인이다. 지 당선인은 1일 복수 언론을 통해 “북한 내부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결과 김위원장이 심혈관 쪽 수술을 받은 뒤 쇼크 상태에서 지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