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예술품, 공연, 가상세계에 이어서 이세돌 기사와 알파고의 경기가 거래되었다. NFT란 무엇일까? Non-Fungible Token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토큰. 사실 필자도 이 개념을 모르겠다. 그냥 쉽게 '내가 만든 지적재산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의 거래 매개체는 주로 가상화폐가 사용되는 것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은 이 NFT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된다. 5G, 메타버스, 신재생에너지, 디스플레이 등 기술이 필요한 메타버스는 결국 현재 산업의 기득권들이 4차산업혁명과 함께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개인의 소유권이 불명확한 메타버스에서 누군가가 '찜'을 해서 공간, 시간, 소유물에 대한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