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2

너무나 안타까운 손영미 소장의 죽음

마음이 아프다. 이슈가 되는 타인의 죽음으로 조회수를 올리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꼭 다루고 싶어서 포스팅을 한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영미 씨가 돌아가셨다. 경찰에 따르면 극단적인 선택을 내린 것으로 결론이 나왔다. 지인이 연락이 닿지 않자 소방당국에 연락하여 알게되었다고 한다. 더욱 마음이 아픈 것은 신체에 여러 상처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얼마나 중압감을 느꼈으면 가는 길에 많은 고민이 있었을지 예상된다. 이러한 사건의 발단은 결국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이다. 모든 단체는 회계와 관련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윤 의원도 회계에 있어서 엄격하지 못한 부분을 인정했다. 그렇다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만을 검찰을 통해 소명하면 되는 것 아닌가? 단지 국회의원이 되어..

★ 사이버렉카 2020.06.09

윤미향이 두번 죽인 이용수 할머니(프로필 요약)

마음이 아픕니다. 근현대사에서 굵지한 사건을 겪은 인물을 상투적인 표현으로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표현한다. 수많은 사건들 중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는 아직까지도 끊나지 않았다. 지난 7일 대구 남구의 어느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요집회를 그만두어야된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는 참가한 학생들의 성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수요집회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정대협, 정의연 관련 기부금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인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비판하며 투명하지 않은 회계를 비판했다. 우리나라는 너무나 잔혹한 사회다. 약 80년 전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위안부, 정신대로 우리나라 처녀들이 고통을 받았다. 그 과정은 시작과 끝 ..

★ 사이버렉카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