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2

노영민의 사퇴... 명예보다는 강남이 앞선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사퇴를 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약점은 부동산 가격상승이 되었다. 22차례의 부동산 정책발표가 모두 실패하며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사실 얄밉다. 본인도 다주택자이면서, 다주택자를 죄인취급하기 바밨다. 필자는 다주택자가 아니지만, 고위관료가 다주택자인게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므누신재무장관은 재산이 540억원에 이른다. 관료는 부자가 해야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은게 왜 부끄러운 일인가? 재산증식이 합법적이라면, 오히려 부를 쌓은 경험이 정책입안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마 노영민 전 실장도 다주택자 규제에 대해 불만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하랴? 자신이 모시는 보스가 부동산을 규제해야한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영민 실장은 청와대를 떠난다. 강민석..

★ 부자의 길 2020.08.07

노영민은 부동산 투자의 귀재인듯. (노영민 비서실장 프로필)

강추 포스팅 임오경 의원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코로나와 유동성 장세, 4차 산업혁명 삼성전자 주식 근황 (feat. 하만의 성장과 2분기 실적) 바보야 SK텔레콤 주가는 떡상할거야! '똘똘한' 노영민 비서실장이 논란이다. 정부는 급격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다주택보유를 억제하는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정부의 관료들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었다. 노영민 비서실장도 역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걸음 나아가서 자신은 다주택자이면서도 다른 청와대 참모들에게 집을 팔라고 권고를 했다. 논란이되자 재건축의 기회가 있는 서초 반포동 아파는 남겨두고 청주에 보유한 아파트를 팔았다. 경실련은 최근 정부의 이중성을 비난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비..

★ 사이버렉카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