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렉카

삼성전자 키이우 빌딩 - 러시아 미사일 폭격에 파괴

박춘식 과장 2022. 10. 10. 19:29

크림대교 붕괴에 이어서 주말간 키이우에 위치한 삼성 그룹 건물이 폭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마도 삼성전자가 입주해있고, 우리나라 직원들도 상주하느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우리나라 직원의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의 우방이라는 미국이 인플레 및 노드스트림이라는 에너지 패권 때문에 미온적인 자세를 취하니깐
세계가 원조를 하더라도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도 단순히 세계 정세가 나만의 생각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이익만이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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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20:00 받은 글) 추가

우크라이나 키이우 101타워 빌딩.

삼성 소유
건설비 5700억, 현재가치 8천억짜리 건물.

전체 층수의 80%를 삼성이 쓰고 있고,
나머지 20%를 타국이 쓰는데
그중에 유럽국가들의 외교사무소도 있어서
사태가 심각함.

22층의 독일 총영사관 여권발급과는
아예 작살이 났다 함.

총 2차 폭격.

현재 1400여명 건물내 고립.
폭격 고열에 철제빔 영향받아 붕괴될수도 있다함.
2월에 한국인 주재원들을 귀국조치 해
한국인은 거의 없음.

단지, 저곳이 <삼성전자R&D연구소> 북유럽 본부 라서....

유럽국가 외교사무소와 함께,
삼성전자에 고용된 우크라이나 공학박사 인력들을 한꺼번에 타격할 목적이였던 것으로 추측.